4월 국내여행 갈만한곳 어디가 있을까?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그래서 오늘은 4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4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추천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에는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저는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여유롭게 산책 즐기기 좋은 공원으로 떠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주 가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인데 특히나 요즘 가면 알록달록 꽃들이 만개해서 아름다움 그 자체랍니다.
장미꽃뿐만 아니라 벚꽃 개나리 유채꽃 등등 여러 가지 종류의 식물 구경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소중한 가족들과 이곳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랄게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하기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 자랑하는 제주도는 언제 가도 참 좋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힐링할 수 있는 명소 몇 군데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비자림이에요.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는데요.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 자생되고 있다고 해요.
맑은 공기 마시며 느긋하게 걷다 보면 어느새 걱정 근심 다 사라지고 평온해진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용눈이오름!
구불구불 이어진 능선 따라서 천천히 오르다 보면 푸른 하늘과 초록빛 초원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감탄사 절로 나와요.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랑 우도까지 보인답니다.
제주의 드넓은 들판 바라보며 상쾌한 바람 쐬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할게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가볼 만한 곳

 

마지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시관 적극 추천드려요.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실내라서 날씨 영향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착시미술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커다란 곰인형 안고서 찰칵 찍거나 코끼리 코 타고 신나게 달리는 듯한 연출샷 찍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상상력 키워주면서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끔 도와주는 이색적인 테마파크이니 꼭 가보세요.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인 경기도 가평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그만큼 멋진 자연경관 자랑하는 여행지예요.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남이섬 등 가볼 만한 관광명소 넘쳐나니까 1박 2일 코스로 계획 잡아보시길 바라요.

가평은 접근성이 좋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죠 ㅎㅎ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강추드려요!

 

다채로운 볼거리 가득한 아침고요수목원

 

식물원인 만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정원마다 콘셉트 뚜렷해서 구경하는 재미 쏠쏠하답니다.
또 야외 정원 말고도 실내 전시관 갖춰져 있어서 비 오는 날에도 방문하기 부담 없어요.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인 쁘띠프랑스

 

어린 왕자 테마파크로 알려진 이곳은 프랑스 현지 느낌 그대로 재현해 놔서 마치 해외여행 온듯한 착각 들게 만드는 곳이에요.
유럽풍 건물 사이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된답니다.
저는 미리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했는데 현장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남이섬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인 명소랍니다.
섬 전체가 산책로라서 여유롭게 거닐며 휴식 취하기 안성맞춤이에요.
남이섬 입장료는 성인 13000원이고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10분 정도 소요돼요.
주차장 비용은 4000원이니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