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과 퍼커션의 향연,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이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펼쳐져요.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공연인 '서울행진 25'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떤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전체 일정표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5월 둘째 주 주말,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과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려요. 올해도 다양한 공연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틀간의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봤어요.
5월 10일(토) 일정:
시간 | 공연 | 장소 |
15:30~16:00 | 교류공연 '사물판굿 <프리미엄 연희 태락>' | 노들섬 잔디마당 |
17:00~17:30 | 주제공연 '서울행진 25' | 노들섬 잔디마당 |
17:30~18:00 | 2025 SDF 드럼경연대회 시상식 | 노들섬 잔디마당 |
18:00~18:45 | 초청공연 'Legendary Drumbeat ' | 노들섬 잔디마당 |
19:30~20:30 | 기획공연 '클래식 퍼커션 <김예찬 feat.전경호>' |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5월 11일(일) 일정:
시간 | 공연 | 장소 |
15:30~16:10 | 기획공연 '이모셔널 퍼커션 ' |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17:00~18:00 | 초청공연 'The Rhythm Archive ' | 노들섬 잔디마당 |
18:30~19:00 | 주제공연 '서울행진 25' | 노들섬 잔디마당 |
19:00~19:40 | 기획공연 'Two Drum Stage ' | 노들섬 잔디마당 |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매년 다양한 드럼과 퍼커션 아티스트들이 모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축제예요. 특히 올해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서울행진 25 주제공연 상세 정보
'서울행진 25'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핵심 주제공연으로, 양일간 각각 30분씩 진행돼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와 11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이 공연은 서울의 정체성을 드럼과 퍼커션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무대로,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리듬으로 풀어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서울드럼페스티벌의 상징과도 같은 이 공연은 도시의 숨결과 문화적 다양성을 드럼 비트에 담아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자세한 공연 구성과 출연진은 곧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서울의 리듬을 느끼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세요!
2025 SDF 드럼경연대회 개요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인 드럼경연대회는 4월 26일(토) 오후 4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본선이 펼쳐져요.
참가 부문은 총 3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 드럼 청소년부: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드럼 일반부: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퍼커션 부문: 연령 제한 없음
시상은 드럼 부문에서 11명, 청소년부에서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대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돼요. 특히 이 경연대회는 신진 드러머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경연대회 수상자들은 5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에요. 참가 신청이나 관람을 원하시면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초청공연 'Legendary Drumbeat '
5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45분간 진행되는 'Legendary Drumbeat'는 세계적인 드러머 Sonny Emory의 특별 공연이에요. 미국 출신의 Sonny Emory는 Eric Clapton, Steely Dan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연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드러머랍니다.
그의 공연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드럼 테크닉으로 유명해요. 재즈, 록, 펑크, R&B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니 드럼 애호가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무대예요.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Sonny Emory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기획공연 '클래식 퍼커션 <김예찬 feat. 전경호>'
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클래식 퍼커션' 공연이 펼쳐져요. 이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현대적 퍼커션을 창의적으로 결합한 실험적 무대랍니다.
김예찬과 전경호, 두 아티스트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 무대는 클래식의 정교함과 재즈의 즉흥성이 만나 새로운 사운드를 창출할 거예요. 김예찬은 클래식 분야에서, 전경호는 재즈 씬에서 각각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에요.
전통적인 클래식 곡들이 현대적 퍼커션 사운드와 만났을 때 어떤 새로운 울림이 탄생할지,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그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해보세요.
초청공연 'The Rhythm Archive '
5월 11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는 'The Rhythm Archive' 공연이 진행돼요. 이 무대의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드럼 그룹 SHINDRUM이에요.
SHINDRUM은 다양한 문화적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룹이에요. 전통 장단부터 현대 비트까지, 다채로운 리듬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이들의 공연은 단순한 드럼 연주를 넘어서 하나의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SHINDRUM이 보여줄 리듬의 아카이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 주세요!
Two Drum Stage
5월 11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40분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드럼 아티스트의 특별 협연이 펼쳐져요. 한국의 Dabda와 일본의 Kashikura Takashi가 함께하는 'Two Drum Stage'는 동아시아 드럼 문화의 깊이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두 아티스트는 각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드럼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어요. Dabda는 한국적 감성을, Kashikura Takashi는 일본 특유의 정교함을 드럼에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번 협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 간 교류의 의미도 담고 있어요. 두 나라의 리듬이 만나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확인해 보세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예매 및 입장 정보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드럼경연대회 본선은 4월 26일 오후 4시에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며, 사전 예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어요. 예매 방법은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seouldr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좌석이 제한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아요.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매년 많은 관객이 찾는 인기 행사이니,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어요.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놓치지 마세요!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은 5월 10일과 11일, 단 이틀간만 진행되는 특별한 음악 축제예요. 서울행진 25 주제공연부터 세계적인 드러머들의 무대까지, 다양한 드럼과 퍼커션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들섬에서 리듬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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